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꾸준하게!

회사를 다니니 건강검진을 미루지 않고 꼬박하게 된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크게 아픈 곳이 없었고 죽을 병이 아니면 그동안은 결과에 별로 연연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작년에 비해 너무 높게 나왔더라고요. 이제는 정말 관리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엔 아예 관심 없었던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를 찾아보게 됐죠.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역시 식습관이 아닐까 싶었어요. 갑작스레 달라진 건 분명 배달음식 때문이겠더라고요. 코시국이고 앱에 맛 들여서 매일같이 야식을 시켜 먹었는데 일 년 이상 지속되니 몸이 망가지지 않는 게 이상한 거였죠. 그래서 일단 당분간은 억지로라도 건강식을 차려먹을 생각이었어요.

다만 이렇게 먹는 걸 바꾼다고 해서 나빠진 수치를 바로잡기에는 부족함이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보조 역할을 할만한 건강식품을 서치해보았어요. 많고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역시 알아주는 건 오메가3였어요. 때문에 시판 상품들을 비교해보았고 성분이나 제조법 등을 따져보고 유유제약에서 파는 걸로 결정했어요.

여러 가지 중에 눈에 띄었던 건 함량이 찾아본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중에서 가장 높았다는 거예요. 1040mg를 가득 담아내서 절대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았고 혈중 중성지질, 혈행 등이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어서 건강 균형을 제대로 잡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심지어 기억력이나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하나만 잘 챙겨도 득이 많겠더라고요.

그리고 다행인 건 가장 최신 형태인 알티지였다는 거죠. 알고 보니 분자구조가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들은 흡수나 생체이용률이 다 다르더라고요. 가장 좋은 건 역시나 마지막 타입인 3세대였는데 단점은 1~2세보다는 조금 비싸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큰 차이도 아니고 모자라게 먹는 것보다는 확실히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 결정을 했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세대는 TG형이고 자연형태라고 해요. 흡수가 잘 되지만 문제는 순도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2세대는 EE형인데 흡수율이 낮지만 대신 함량이 높아요. 그렇지만 에탄올이 남아 민감한 사람들은 섭취 제한을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3세대 rTG형은 단점을 보완한 거라 괜찮더라고요. 체내 흡수는 물론 이용률까지 높아서 여러모로 만족감이 들었죠.

게다가 화학용매나 분자증류 추출이 아니라 안심이 됐어요. 불순물이 남고 유해성을 띠기도 한다는데 판매처에서는 원료 추출 시에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저온초임계공법은 이산화탄소랑 저온에서 뽑아내는 거라 안전했어요. 원료가 좋아도 과정이 좋지 않다면 패스하는 게 당연하니 신경 써서 체크했죠.

그리고 어종까지 자세하게 따져봤는데 소형이라 무난하겠더라고요. 먹이사슬의 상단에 위치할수록 해양오염물질이나 중금속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 멸치의 일종인 엔초비로 가공이 된 거고 국제 어유 품질기준에서 최고 등급까지 받은 거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대략 육 개월은 먹어야 할 텐데 문제를 미리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더군다나 비타민E가 함유돼서 너무 만족했는데 이건 합성이 아닌 천연 형태더라고요. 예전에 합성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TV프로그램에서 접했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먹을 생각하니 신경이 쓰여 자세하게 찾아봤죠. 그런데 11mg이고 자연친화적이라 무난하게 꾸준한 복용을 이어갈 수 있겠더라고요.

심지어 포장은 PTP개별 형태라 산패 걱정을 줄일 수도 있었죠. 한 통에 담아낸 것들은 먹을 때마다 뚜껑을 여닫아야 하는데 빛이나 산소 등에 노출이 되면서 산패가 되는 지용성에는 쥐약과도 같다고 해요. 그런데 낱개로 되어있어서 이런 문제도 없었고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젤라틴이 아닌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연질캡슐을 이용했더라고요. 우피와 돈피 등보다 소화가 잘되고 자극이 덜하다는데 대부분은 동물성을 사용해요. 하지만 식물성 캡슐은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더 좋고 열에 강한 특성이 있어 보관하기도 좋다고 해요. 가공 상태에서도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어 다행이었어요.

다만 주의할 점은 화학물질이에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는 다시 말해 건강식품인데요. 이 안에도 생산효율과 유통과정의 편의를 위해서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 등이 쓰인다고 해요. 저는 몸에 좋은 것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無화학을 찾아보게 된 건데 다행히도 딱 들어맞는 데다 GMP인증시설에서 제조됐다고 해서 안심이 됐어요.

심지어 먹기 편한 소형 정제라서 어르신들에게도 선물용으로 인기라고 해요. 이물감이 심하면 매일 섭취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거든요. 저도 잘 못 삼키는 편인데 먹어보니 만족했고 특히 특유의 어취가 없어 다행이었죠. 비위 약하면 속이 울렁거리기도 한다는데 레몬오일이 첨가돼서 무난하게 복용할 수 있었어요.

이런 모든 과정들은 이력 추적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거라 직접 확인도 가능했어요. 원재료는 물론 품질, 출하 등을 상세하게 체크해볼 수 있도록 공개해놔서 안심이 됐죠. 때문에 믿을만한 기업인 유유제약으로 정착하기로 했어요. 이미 유판씨나 베노플러스 등이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고 수입제품처럼 원료의 출처가 불확실하지 않으니 장기적으로 챙기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유명한 만큼 중요한 건 제대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거겠죠. 이름이 유사하거나 아예 같은 것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제조처가 다르니 당연히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 거고요. 이 때문에 제 후기를 토대로 선택하실 거라면 필히 주의를 해야 했어요.

솔직히 한 달 반정도 먹었다고 해서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건 보장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식단을 관리하고 안 하던 유산소 운동 그리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섭취를 병행하니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진 기분은 드네요.

육안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방치할수록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건강 챙겨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알티지 오메가3 RTG r TG 오메가3 : 마이 파우치